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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를 듣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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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신규참여자 사전교육을 받고 느낀 소감을 피력해 봅니다. 신규참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 체계적으로 정립 되어 사회공헌 활동을 하지 않는 신중년 분들도 이 강의를 들으실 것을 권장하고 싶을 좋은 내용입니다. 제3강 "사회공헌활동에서의 의사소통"에서의 [조하리의 창]은 내가 모르던 것을 알게 해 주어 앞으로의 삶을 꾸림에 있어 미지의 영역을 줄이고 공개적 영역을 넓히는데 필요성을 느끼게 했고, 제4강 "일의 의미와 직업소명" 에서 김구 선생님의 <일에 대한 나의 소명 의식>은 사회공헌 활동 신규 참여자로서의 역할과 소명의식을 함양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내용이었으며 삼행, 삼불도 소명의식을 담은 행동수칙이라고 생각됩니다. 또한, 사회공헌 활동가의 사회적 품위 1. 성인지 감수성 2. 개인정보 보호 이해 3. 장애인식 개선은 내가 평소 잘 모르던 것을 많이 알게 해 주어 고마움을 느낍니다. 제8강 "링겔만 효과와 사전직무교육 마무리"에서 링겔만 효과를 억제하기 위한 <의미부여 하기> 내가 제2의 삶을 살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여 주었길래 무한 감사드립니다. <끝>